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개소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안성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보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개막식, 테이프 커팅식, 어린이 공연, 케이크 커팅식, 놀이터 순회 등으로 진행됐다.
‘상상누리뜰’은 공도읍행정복지센터 3층에 연면적 381.37㎡ 규모로 조성되어 스페이스 셔틀, 땅콩바운스, 클라이밍, 슬라이드, 볼샤워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고, 150여 점의 다양한 장난감도 비치돼있어 시민들에게 대여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위탁 운영되며 영유아의 안전관리를 위해 보육교사 자격보유자, 사회복지사 등 직원 3명과 행정도우미 3명이 배치돼있다.
안성시 거주 영유아는 1천원, 타 시·군 영유아는 2천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희망자는 상상누리뜰로 문의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보라 시장은 “날씨나 미세먼지와 상관없이 언제든 영유아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 ‘상상누리뜰’에서 아이들이 풍부한 상상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안성시가 되도록 다양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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