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발 국경 봉쇄 해제 위한 포석 가능성
이미지 확대보기북한이 마침내 혼자 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의 터널에서 빠져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보도에서 “그동안 전염병 대책을 시행해온 결과 코로나 사태가 마침내 완전히 진정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걸린 환자가 310여명에 달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그러나 북한의 이같은 주장이 얼마나 사실에 가까운지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북한의 코로나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정성창 세종연구조 수석연구원은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현재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북한은 앞으로 한달 안에 코로나 사태 종식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번 보도는 그동안 코로나 방역을 위해 내렸던 국경 봉쇄 조치를 해제하기 위한 수순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