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화 NGO 주최, 전 세계 정계인사 등 축전 보내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지난 18일 ‘평화 만국회의 8주년 기념식’을 비대면 온라인 화상 줌으로 개최한 자리에 전 세계 146개국 정계인사 등이 행사를 빛내기 위해 참여해 국제사회에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제도적 평화: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초’ 주제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에 기반을 목표로 각 사회의 규범과 문화, 국내 및 국제법 등의 제도로 평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UN 산하 국제 평화 NGO인 HWPL은 지난 2014년 첫 만국회의 개최 이후 각 나라의 국가원수, 장관, 입법자, 종교지도자, 교육자, 언론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인사들과 연대하여 국제법 DPCW 제정을 UN총회 상정에 이른 배경이 됐다.
이날 HWPL 이만희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구촌이 큰 피해를 입었다. 후손에게 더 살기 좋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유산을 물려주어야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민간인 학살이 자행되고 있어 안타깝다. 당장 전쟁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강조했다.
이어 마리누스 비 수리남 국회의장은 “평화 구축과 분쟁 방지를 위한 국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의회는 HWPL과 협력해 전쟁종식을 위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평화문화 확산과 평화교육에 관한 정책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하고자 한다”며 입법부 차원의 평화 구축 의사를 표명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옥타비아 알프레드 교육부 장관은 "HWPL 평화교육이 사회 과목에 통합되었고 단독 과목으로도 국가 교육 과정에 포함되었다"며 "교육 자원을 국가의 시민교육 과정으로 개발하는 이유는 HWPL 평화 교육과정이 학생뿐만 아니라 친구, 부모, 선생에 이르기까지 도전 과제를 다루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마헨드라 다스 필리핀 스리 스리 라다 마드하바 만디르 사원 대표는 "평화에 기여하는 종교의 역할은 종교 간 소통의 제도적 접근이며, 종교적 오해에 기초한 갈등을 예방하도록 국제교류 및 프로그램을 정례화하는 것이 평화의 기초를 위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국제사회에 이슈로 떠올라 한반도에 또 다른 메세지를 남겨 국제평화 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