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남부·충남에서 '나쁨'으로 예상되며,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북·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서해안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