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사업의 목적은 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질병이나 사고 후유증을 치료하지 못하는 택시 기사에게 많게는 1300만원의 의료생계비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의료비 부담으로 생계 곤란을 겪는 택시 기사가 취약계층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함이다.
희망브리지는 지난해 11월부터 신청자를 모집해 심사를 통해 최근 첫 지원을 진행했다.
첫 수혜자는 31년 간 법인 택시를 몰면서 장시간 운전에 추간판탈출증(허리 디스크)과 척추관 협착관이 생긴 A씨(60대)가 그 주인공이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이 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하며, 카카오톡 채널 ‘택시기사의료생계안심지원’이나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자격 요건은 중위소득 140% 이하이면서, 현재 택시 기사로 재직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1개월 이상 택시 기사로 일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이번 사업이 도움이 필요한 택시 기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