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회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공정과 상식”의 신뢰 받는 시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학생, 주부, 회사원, 어르신 등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각 인사회에 1000여 명씩 참여가 가능하다.
신 시장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구호로 추진 중인 4차산업 특별도시 조성, 재개발·재건축 등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시민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시정·시책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