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승부는 17번홀(파4)에서 갈렸다. 리디아 고는 아디티 아쇼크(인도)와 16번홀까지 동타를 이루다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1타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선수 중에는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만이 '톱10'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295야드)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쳐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75만 달러(9억7500만원).
이 대회는 사우디 자본이 합류하면서 상금을 초특급 대회로 올렸다.
지난해 12월 명동성당에서 결혼한 리디아 고는 신혼여행과 겨울 훈련을 겸해 뉴질랜드에서 시간을 보내며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타차 선두였던 릴리아 부(미국)는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해 6타를 줄인 렉시 톰슨(미국) 등과 공동 3위로 밀려났다.
임희정(23·두산건설)은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4위, 김효주(28·롯데)는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아타야 티티쿨(태국) 등과 공동 18위, 이소미(24·대방건설)은 합계 9언더파 279타로 홍정민(21·CJ온일) 등과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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