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독거 어르신 300 가구에게 AI 말동무 스피커로 촘촘한 돌봄 복지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모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건강한 출산‧양육 및 모성 건강 증진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됐다.
작년에는 코로나 확산 방지로 인해 대부분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5개 프로그램에 총 267명이 참여했다. ‘해피맘 출산 준비교실’은 총 12차에 걸쳐 전문 강사가 태교, 태아마사지, 모유수유, 신생아 목욕법 등 예비부모에게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산전 프로그램인 ▲해피맘 출산준비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임산부 건강교실(비만관리), 산후 프로그램인 ▲모유수유 클리닉, 영유아 프로그램인 ▲베이비 마사지 교실이 운영된다. 수업은 산모들의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줌으로 진행되며, 향후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대면 수업으로 전환될 수 있다.
정윤 건강증진과장은 “모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임산부의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슬기로운 임신, 출산을 위해 관내 임산부, 출산가정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등포구는 촘촘한 돌봄 복지를 위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인공지능 AI 스피커를 제공하는 ‘행복 커뮤니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 커뮤니티 사업’은 인공지능 AI 스피커를 통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건강과 정서를 돌보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만 65세 이상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0명에게 AI 스피커를 보급했다.
AI 스피커는 ▲1:1 감성 대화 ▲음원과 희망 글귀 스트리밍 ▲날씨 등 생활 정보를 제공하여 어르신의 정서를 돌본다.
특히 AI 스피커가 독거 어르신의 위급하거나 긴급한 목소리를 인식하게 되면 24시간 서비스 관제센터와 119가 긴급 출동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이 부정적인 단어나 감정을 말하면 AI 스피커가 전문 상담사의 심리 상담도 연계한다.
아울러 행복 커뮤니티 사업의 케어 매니저가 정기적으로 독거 어르신을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확인한다. 추후 구는 AI 스피커의 기능을 확대하여 더욱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미연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독거 어르신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드리겠다”며 “빈틈없고 꼼꼼한 복지망을 구축,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영등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