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건 문제점 드러나 검찰에 관련 자료 제공

시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정자동 호텔 사업과 관련 사업 계획 및 인허가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공유재산 대부계약 등 총 13건의 문제점이 드러나 관련 자료를 제공했다.
앞서 시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형사 제3부)의 감사 중인 자료 제출 요청과 감사 관련자 참고인 소환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하며, 관련 의혹 규명에 대해 적극 협조에 나섰다.
지역 주민들은 "특혜의혹의 진실이 하루 빨리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