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美특별 감찰관, 트럼프 트위터 계정 수색 영장 발부받아

글로벌이코노믹

美특별 감찰관, 트럼프 트위터 계정 수색 영장 발부받아

미 공화당원의 45%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판결을 받게 될 경우 그에게 투표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자료이미지 확대보기
미 공화당원의 45%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판결을 받게 될 경우 그에게 투표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자료
2021년 1월에 발생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점거 사건을 수사하는 잭 스미스 특별검사가 지난 1월 트럼프의 트위터(현 X) 계정에 대한 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 안에는 다이렉트 메시지와 트윗 초안, 위치 정보 등의 다양한 비공개 정보가 있어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트위터 측은 언론의 자유를 해칠 권리를 주장하며, 사전에 이를 트럼프 측에 통지하고 영장 대응을 지연시켰으며, 해당 혐의로 인해 워싱턴 고등법원은 트위터에 3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는 자신이 운영하는 SNS인 트루스소셜에 “자신의 권리가 침해되었다”며 특검을 연일 비판하고 있다. 한편, 스미스 특검은 지난 1일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를 시도한 혐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연방대배심에 기소한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