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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제7회 펫아트 페스티벌 미용대회서 빛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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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제7회 펫아트 페스티벌 미용대회서 빛났

장○비 학생 금상, 고스트맥스상 수상
광주여자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장○비 학생이 지난 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7회 리케이&아이그룸 펫아트 페스티벌’ 미용대회에서 금상과 고스트맥스상을 수상혔다. 사진=광주여대이미지 확대보기
광주여자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장○비 학생이 지난 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7회 리케이&아이그룸 펫아트 페스티벌’ 미용대회에서 금상과 고스트맥스상을 수상혔다. 사진=광주여대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지난 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7회 리케이&아이그룸 펫아트 페스티벌’ 미용대회에 출전한 장○비 학생이 금상과 고스트맥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김새봄 겸임교수는 “학생들이 지도에 잘 따라줘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광주여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최혁 교수는 “그동안의 노력에 좋은 성과를 얻어 축하하고,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실무 능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재학생 모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여대 반려동물보건학과는 광주·전남 4년제 대학교 최초 동물보건사 양성 학과로 교직과정을 운영(중등학교 정교사 2급, 동물자원)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훈련사/반려동물 미용사 자격증 취득 등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최적화된 첨단 실습실과 훈련장 및 최신 기자재를 이용하여 특화된 교육을 기반으로 졸업 후 전원 취업·창업·진학 실현을 목표로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4학년도에 생명 존엄성 수호 및 윤리 의식을 갖춘 사회복지사 양성과 더불어 미래 사회 반려동물 산업 분야를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융합학과인 성인 학습자 대상 반려동물복지학과를 신설하여 신입생 20명을 모집하고 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