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객 모두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기획… 30일까지 열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혹등고래, '오징어 게임'영희 등 K-콘텐츠 조형물 전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혹등고래, '오징어 게임'영희 등 K-콘텐츠 조형물 전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서울의 대표 관광자원인 한강과 K-콘텐츠의 만남으로, 서울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기획해 지난 8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K-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한 배우 주현영 등이 점등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세빛섬을 찾은 한 미국인 관광객은 이번 행사에 대해 “넷플릭스에서만 보던 콘텐츠들을 실제로 보게될 줄은 몰랐다”며, “행사가 진행되는 지금 서울을 방문해서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런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니 화면 속에서만 보던 서울에 온 것이 더욱 실감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징어 게임’ 영희 조형물 앞에서는 드라마에서 진행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시민 50여 명과 함께 진행하고, ‘딱지치기’게임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16명의 시민이 참여해 드라마 속 한국의 전통 게임을 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고로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주말에는 K-콘텐츠 테마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주말에는 ’오징어 게임‘에 등장했던 달고나 만들기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고래를 연상시키는 고래 연날리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두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종합안내소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한강 K-콘텐츠 페스티벌을 통해 수변 관광자원으로서 한강과 K-콘텐츠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 즐길 수 있는 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한강, 그리고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으로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