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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년… 상권 "행사없이 차분히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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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년… 상권 "행사없이 차분히 영업"

인적이 끊겼던 거리 최근 다시 생기 돌아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최근 서울 용산 이태원의 참사 골목에 설치된 '10.29 이태원 참사 기억의 길'에서 한 시민이 추모메세지를 붙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최근 서울 용산 이태원의 참사 골목에 설치된 '10.29 이태원 참사 기억의 길'에서 한 시민이 추모메세지를 붙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희생자 159명이 발생한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을 앞두고 있다. 이태원은 참사 직후 발길이 끊겼지만 서서히 생기가 돌고 있다. 상인들은 상권이 회복되고는 있지만 참사로 인한 타격에서 아직 완전히 벗어났다고 볼 수는 없다고 했다. 이태원에서 올해 핼러윈 데이는 조용하게 보낼 것으로 보인다. 예년에는 이맘때 식당 등 가게들은 핼러윈 장식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장식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핼러윈 참사 추모식이 예정돼 장식보다는 차분하게 영업을 할 계획이다.

22일 이태원 참사 1주년을 앞둔 이태원 상권은 아직 서서히 회복하는 단계를 맞고 있다. 이태원 참사 직후 인적이 끊겼던 거리에는 최근 다시 생기가 감돌고 있다. 술집이나 가게마다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최근 이태원 상권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연인, 직장인, 친구들끼리 모여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맛보고 있었다.

상권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인들은 참사의 타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상인들은 올해 핼러윈데이는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 핼러윈을 기념하는 장식이나 프로모션 행사는 하지 않고 있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