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고회 이연주 대표의원 등 6명 참여

지난 9일 개최된 보고회에는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 대표의원인 이연주 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반미선·박정하·김재남 의원과 지방살림연구소 이충호 대표, 마경남 객원연구원 등 6명이 참석했다.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는 지난 3월 이연주 의원을 비롯하여 3명 의원들이 지역 특성을 살린 주민주도형 지역축제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해 남동구 각 지역의 주민주도형 지역축제에 대한 실행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결성한 연구단체이다.
연구회는 지난 9개월간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간담회, 현장답사 등을 통해 지역축제역할과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 운영사례, 조성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연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회 활동에 힘써주신 의원님들과 관계기관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그간 연구회 활동을 통해 남동구 각 지역의 주민주도형 지역축제를 발굴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구결과를 정책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