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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유산 고백한 ‘오상진♥’ 김소영 “식사 선택권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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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유산 고백한 ‘오상진♥’ 김소영 “식사 선택권 없어져”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둘째 유산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 딸 수아와 가을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소영은 “유치원에서 단풍을 배운 수아가 단풍을 보고 싶다고 해서 국립공원에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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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
단풍놀이를 마친 세 식구는 식당을 찾았다. 김소영 앞에는 뚝배기에 담긴 따뜻한 국물 요리가 놓였다. 김소영은 “요즘 나는 식사 선택권이 없어진 듯하다”며 “각종 보양식+뜨거운 음식들을 강권하는 상진. 그래도 잘 먹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
집에 돌아온 김소영은 딸 수아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자막을 통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우리 모두 SNS에는 반짝반짝한 순간을 자랑하기 바쁘지만 실은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속에서 힘을 얻고 내일을 살아간다”며 “저의 삶은 어찌 보면 보여주기에 바쁜 삶이지만 몇 년째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늘 이런 저를 걱정해 주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의 사랑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선배 오상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째 딸을 품었다. 지난 9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던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됐다”며 “길에서 뵙는 많은 분들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 보니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 생각했다”고 알렸다.


나용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oc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