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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럼피스킨병 소강상태 진입…나흘째 추가 발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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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럼피스킨병 소강상태 진입…나흘째 추가 발생 없어

지난달 30일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위해 전남 무안군 거점소독시설에서 화물차 소독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달 30일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위해 전남 무안군 거점소독시설에서 화물차 소독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5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107건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확인된 것으로, 21일부터 전날까지는 신규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중수본은 의심 신고 1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역본부는 관계자는 "전국적인 럼피스킨 발생은 감소세"라며 "최근 발생농장은 백신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기 전 감염인 것으로 추정되며 기온이 낮아지면서 (병을 매개하는) 흡혈곤충 활동 가능성이 작아지고 백신 접종 후 면역이 형성 중이라 발생은 점차 안정세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다. 지난달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 전국으로 확산됐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