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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입주물량 역대 최저 전망…“실수요자 연내 분양 막차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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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입주물량 역대 최저 전망…“실수요자 연내 분양 막차 잡아라”

아파트 수급불안 가중…실수요자 ‘새 아파트 청약’ 으로 발길
생활 편의, 교통호재 우수한 도봉구 ‘창동 다우아트리체’ 주목

창동 다우아트리체 조감도
창동 다우아트리체 조감도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임대 제외)이 1만 가구 밑으로 떨어지며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부동산R114의 서울 아파트 공급데이터(9일 기준)에 따르면,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9841가구로 조사됐다. 서울에서 연간 아파트 입주물량이 1만 가구를 밑도는 것은 연도별 수치가 집계된 1990년 이후 처음이다. 또 직전 최저치인 2013년 1만6420가구와 견줘 봐도 59.9%에 불과할 만큼 적은 물량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주물량이 급감하면 신축 아파트 매매, 전월세 값이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서울 분양시장은 원자재값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상승하는 가운데서도 청약자가 몰리고 있다. 분양가 상승이 장기화 조짐을 나타내면서, 수요자들은 ‘오늘이 가장 싸다’는 인식에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을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서울 아파트 시장 수급불안이 가중되자 수요자들은 새 아파트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올해 1월~9월 사이 서울 아파트 1순위 평균 경쟁률은 66.35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경쟁률(26.05대 1)을 크게 웃돌았다.

서울 안에 신규 아파트 공급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은 많지만, 당장 올해 남은 기간에도 계획된 물량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연초 올해 분양을 계획했던 현장들도 연거푸 일정을 미루면서, 신규 물량을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신규 공급되는 주거단지가 분양을 알려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창동 다우아트리체’ 지하철 1·4호선 창동역과 4호선 쌍문역 더블역세권 입지인 서울 도봉구 창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 59~122㎡ 규모 5가지 타입 아파트와, 전용 74·76㎡ 타입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저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만큼 생활 편의성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최고 22층 높이와 독특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 세대 자주식 주차장과 광폭 주차 공간으로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옥상정원, 청년 창업지원센터 등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풍성하다.

프리미엄 아파트답게 북한산·도봉산·수락산·불암산 4개의 명산을 한눈에 조망하는 아티스틱 뷰 선사한다.

내부는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한 넓은 팬트리 · 호텔식 분리형 욕실 · 슬라이딩 도어 등을 적용하는 한편, 이태리 ILCAM 세라믹타일·아메리칸 스탠다드 등 하이엔드 제품을 아낌없이 사용했다. 또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안전관리 시스템·무인 주차관제 시스템 등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첨단 프로세스 도입된다.

‘창동 다우아트리체’ 가 들어서는 창동창동민자역사와 서울아레나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신경제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창동·상계 일대에서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중심상업업무 및 특화산업 도입으로 생활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창업 지원 시설인 서울창업허브 창동이 지난 2020년 11월에 개관했으며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가 지난 6월 준공됐다.

단지와 인접한 창동역에는 올 12월 GTX-C 착공도 확정됐다. GTX-C는 경기 양주 덕정역(경원선)에서 창동역을 거쳐 경기 수원역과 안산 상록수역을 잇는 85.9㎞ 길이의 노선이다.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선 개통 시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14분이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창동역 북부 수도권에서 서울에 진입하는 첫 정차역으로 향후 KTX 동북부 연장 운행 결정됐으며, SRT 연장에 관한 사항도 논의 중이다. 아울러,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 우이신설연장선(경전철) 2024년 착공 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 역시 품고 있다.


박성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