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강호 이사장은 KLPGA 김가영 프로선수(재단 홍보대사)의 이름으로 체육 꿈나무 5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또한, 수십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장 및 공로장’을 전달 후 송년의 밤 기념사에서 23년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116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배경과 삼계탕 1800마리와 김장 김치 500박스를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된 사실도 밝혔다.

한편 재단 후원자들은 지역 발전과 인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미래행복재단 활동에 기대감과 참여할 수 있어 뜻깊고 영광스러운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이강호 이사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에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고, 어려움이 예상되는 2024년도에도 함께 멋지게 잘해보자"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