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3185원에 신주 596만 546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정재(313만 9717주), 정우성(62만 7943주) 등 6명이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와이더플래닛에 각각 100억 원과 20억 원을 투자했다.
두 배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두 사람은 유상증자를 통해 와이더플래닛과 전략적 협업관계를 맺는다.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도 약 20억 원을 투자해 함께 한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목적사업 수행,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하순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oc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