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 '2023 Winter 오윤아의 겨울 룩북! 보온과 패션 모두 잡을 수 있는 코디법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자신만의 겨울 코디법을 소개했다. 코트 위에 패딩 조끼를 입는 과감한 믹스 매치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사춘기는 다 똑같은 거 같다. 엄마를 싫어하나 봐. 왜 그러지?"라며 아들 민이가 사춘기를 겪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저는 적응을 하고 있는 단계고, 새로운 민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오윤아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여러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달장애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나용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oc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