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대표는 이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지난 9개월 동안 켜켜이 쌓여온 신(新)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나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진심을 다해 일했지만,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소임을 내려놓게 되어 송구한 마음뿐입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김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는 너무나 절박한 역사와 시대의 명령이기에 '행유부득 반구저기'(行有不得反求諸己: 어떤 일의 결과를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뜻)의 심정으로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이 지금 처한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당대표인 저의 몫이며, 그에 따른 어떤 비판도 오롯이 저의 몫입니다. 더 이상 저의 거취 문제로 당이 분열되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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