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전혀 없어”…2월 15일 선고공판
이미지 확대보기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는 2일 오씨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하고 취업제한 명령과 신상정보 공개 등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2017년 당시 피해자 등이 있는 술자리에서 ‘너희가 여자로 보인다’며 비뚤어지게 표현하고, 피해자 요구에 사과 문자를 보내면서도 ‘딸 같아서’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등 피해자에게 좌절감을 느끼게 했다”며 “수사·재판 과정에서 반성하지 않고 있는 피고인에게 엄벌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오씨는 최후진술에서 “제 인생의 마무리가 이런 상황이 되니 참담하고 삶 전체가 무너지는 것 같다”며 “현명한 판결을 소원한다”고 호소했다.
이후 2022년 11월 오씨는 불구속기소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오씨는 그간 법정에서 추행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해왔다.
선고 공판은 내달 15일 열린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