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도 올해 청도소싸움경기장 개장 이후 최고 매출인 6억 7100만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설 명절을 맞이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도 1톤에 육박한 싸움소와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경기에 환호의 박수를 보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임을 실감케 했다.
특히,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설을 맞아 소싸움경기장을 찾아온 고객 중 온라인 우권발매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액운을 막고 건강과 재물을 불러오는 소 코뚜레 선물도 증정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