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파퓰러 솔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정동원은 “이렇게 멋있는 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우주총동원 여러분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거 같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불러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또 와서 무대도 하고 상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동원은 지난해 팬들의 신청곡으로 이루어진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AI 솔로 아이돌 JD1의 제작자로 변신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