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가운데), 백옥선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사진=성남문화재단](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2715302707043d6b0ab7f1c591322451.jpg)
이들은 지역예술가 지원 및 전시 사업 교류, 공동사업 추진 및 홍보 등을 통해 전시 사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확산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
서정림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 대구문화재단에 이어 부산과 전주와의 협약으로 전국 각지의 예술가들과 성남의 예술가들이 더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성남의 예술가들에게는 교류를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더 다양하고 특별한 콘텐츠를 만나는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