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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동작갑 예비후보, 상도4동 구립 노인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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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동작갑 예비후보, 상도4동 구립 노인정 방문

“무연고 시신 머문 사후장례국가지원, 국가 유공자 등으로 확대 약속”
서초동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회장단과 정책 간담회‧협약식 진행

1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4동에 위치한 구립노인정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 새로운미리 전병헌 동작답 예비후보(오른쪽에서 세 번째) 일행이 어르신들에게 국가장례 책임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전병헌 예비후보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4동에 위치한 구립노인정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 새로운미리 전병헌 동작답 예비후보(오른쪽에서 세 번째) 일행이 어르신들에게 국가장례 책임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전병헌 예비후보
새로운미래 동작갑 전병헌 예비후보와 김만흠 정책위원장, 최종호 이낙연 상임고문 정무 특보가 새로운 미래의 정책을 알리고 외연을 확대하는데 앞장섰다.

18일 전 후보 측에 따르면 이들 일행은 이날 오후 상도4동에 위치한 구립노인정에서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 후보는 간담회에서 자신이 제시한 국가장례 책임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 노인 중 독거노인의 비율이 2023년 통계 기준 23.1%나 차지하고 있어 사후 장례 문제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무연고 시신 처리에만 머물러 있는데, 법을 입법해 국가 유공자, 한국 전쟁 참전자와 가족, 월남전 참전자와 유가족 등 우선 시행 대상자들에게 먼저 시행하고 점차 독거노인과 자녀가 있더라도 형편이 되지 않는 경우까지도 2일장에 관련된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도록 지원할 것이며 당론으로 확정해 반드시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