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동작갑 전병헌 예비후보와 김만흠 정책위원장, 최종호 이낙연 상임고문 정무 특보가 새로운 미래의 정책을 알리고 외연을 확대하는데 앞장섰다.
18일 전 후보 측에 따르면 이들 일행은 이날 오후 상도4동에 위치한 구립노인정에서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 후보는 간담회에서 자신이 제시한 국가장례 책임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 노인 중 독거노인의 비율이 2023년 통계 기준 23.1%나 차지하고 있어 사후 장례 문제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무연고 시신 처리에만 머물러 있는데, 법을 입법해 국가 유공자, 한국 전쟁 참전자와 가족, 월남전 참전자와 유가족 등 우선 시행 대상자들에게 먼저 시행하고 점차 독거노인과 자녀가 있더라도 형편이 되지 않는 경우까지도 2일장에 관련된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도록 지원할 것이며 당론으로 확정해 반드시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