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봉사단이 안전하고 쾌적한 대학 생활을 위한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보건과학대는 매월 셋째 주를 나눔의 주간으로 정하고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재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하는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태민 사회복지과 1학년 학생은 “대학 생활 첫 봉사활동을 학우들과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