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대회 수익금, 지역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기탁
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총 160팀(639명)이 선정됐다.
특히 친선대회를 통한 수익금은 연말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수도권매립지 주변의 영향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불우이웃돕기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제3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드림파크CC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골프경기와 미국(US)여자오픈 지역 예선을 개최하는 등 국제 규모의 36홀 코스로 조성된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대중형 골프장이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