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반드시 승리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됐다”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파주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갑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파주지역의 교육, 문화, 교통 등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철 통일로선과 KTX문산 연장 사업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믿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길룡 후보 ‘민생캠프’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