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엄태준 후보는 22대 총선 후보자등록을 마친 뒤 "이번 총선은 국민의 한 숨 소리, 신음소리를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며 "경기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이천에서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말했다.
과거부터 이천시는 보수강세 지역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상대 송석준 국민의힘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보여 남은 기간 민심의 표심이 누구를 선택할지 주목 받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