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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송파갑 국힘 박정훈, 등굣길 요리사로 변신…이색유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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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송파갑 국힘 박정훈, 등굣길 요리사로 변신…이색유세 '화제'

‘고3, 천원의 아침밥’ 공약 알리기 위해 요리사 복장으로 유세
학생들 등굣길 요리사로 변신한 박정훈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사진=박정훈 후보이미지 확대보기
학생들 등굣길 요리사로 변신한 박정훈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사진=박정훈 후보
박정훈 국민의힘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가 1일 잠실여자고등학교 등굣길에 요리사로 변신해 ‘고3, 천원의 아침밥’ 공약을 알렸다.

‘고3, 천원의 아침밥’은 박 후보가 지난달 26일, 청소년기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아침을 준비하는 맞벌이 부부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내놓은 공약이다.

현재는 대학생만 대상인 ‘천원의 아침밥’을 송파갑 지역의 고등학교 3학년(이하 고3)까지 확대 시범운영하고, 전국으로 확대 실시하자는 내용이다.

이날 박 후보의 요리사 모자와 앞치마를 두르고, 뒤집개를 든 이색복장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는 박 후보가 지난 잠실여고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공약으로 주민과 소통 의지를 담고자 하는 취지다.

박 후보는“고등학생의 결식률이 가장 높아 청소년기 건강에 적색 불이 켜진 상황이다”라며, “ ‘천원의 아침밥’을 확대해 일찍 등교하는 고3 학생은 모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