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의 지원 자격은 학교급식에 관심 있는 안양·군포·의왕·과천시 내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 포함)의 학부모와 시민이다. 그간 학부모에 한해 운영됐으나, 2024학년도부터 일반 시민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또 바른 식생활 연수와 식재료 꾸러미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친환경 학교급식 모니터단’에 동시 위촉되어 경기도를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은 오는 24일 10시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이날 박미진 센터장이 직접 ‘학교급식 제도 및 친환경 학교급식의 변천과정’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