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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민원실 ‘친절 직원’ 선발.. 민원인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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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민원실 ‘친절 직원’ 선발.. 민원인이 추천

곡성군청 민원실에 53명 근무, 상·하반기 각 1명 선정

곡성군이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 중 ‘친절 직원’을 선발한다. / 전남 곡성군=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곡성군이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 중 ‘친절 직원’을 선발한다. / 전남 곡성군=제공


전남 곡성군이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 중 ‘친절 직원’을 선발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사무실 내 칭찬함을 설치하고 민원인 추천점수와 동료 직원의 추천점수를 합산, 심사위원회를 거쳐 상·하반기 각 1명씩 선발하고 적정한 포상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곡성군청 민원실에는 총 53명이 근무 중으로, 각종 인허가 업무와 민원 서비스 제공 등 격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고 곡성군은 전했다.

그동안 곡성군에서는 600여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화 친절도를 통해 친절공무원을 선발해 오고 있으며, 민원실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이 직접 추천한 ‘친절 직원’을 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원실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친절 문화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군민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매주 목요일에는 저년 8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해 직장인들이 퇴근 후 각종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고, 민원 서식을 외국어 번역본으로 제작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민원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