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구례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포스터. 사진=구례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4301112420226677ccf60337115136222242.jpg)
전남 구례군이 주최하고 (사)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강정숙)가 주관하는 제22회 구례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가 5월 4~5일 이틀간 구례 섬진아트홀에서 열린다.
산조, 병창, 창작 총 14개 부문으로 나눠 대회가 진행되며, 일반부 대상은 대통령상, 금상으로는 문화재청장상이 수여되며, 대학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가야금 산조의 거장 서공철 명인의 고향인 우리 구례는 수많은 명인과 명창을 배출하는 예향이자 소리의 본향”이라며 “국내 최고 권위의 가야금 경연대회와 기념공연에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