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신진예술인에게는 예술계 진입장벽을 낮추고, 원로예술인에게는 경쟁시스템보다 예술 활동 자체에 존중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예술인 생애 주기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다.
분야는 문학(발간), 시각 및 공연(실연)이며, 500만 원 정액을 지원한다. 원로 분야는 시상금 형태로 지원하여 집행정산은 생략된다. 신진 분야는 예술인이음카드 캐시로 창작활동비(100만 원)를 별도 지급한다.
지원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예술인의 온라인 신청을 돕기 위해 9일부터 현장 창구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