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접수 시행
인터넷 사용 어려운 예술인 위한 현장 창구 운영
인터넷 사용 어려운 예술인 위한 현장 창구 운영

이번 사업은 신진예술인에게는 예술계 진입장벽을 낮추고, 원로예술인에게는 경쟁시스템보다 예술 활동 자체에 존중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예술인 생애 주기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 연고의 예술인으로 신진예술인은 창작활동 3년 이하면서 아직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원로예술인은 공고일 기준 만 70세 이상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격년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분야는 문학(발간), 시각 및 공연(실연)이며, 500만 원 정액을 지원한다. 원로 분야는 시상금 형태로 지원하여 집행정산은 생략된다. 신진 분야는 예술인이음카드 캐시로 창작활동비(100만 원)를 별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