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14120100026658fbfc802b3591322451.jpg)
임 교육감은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제43회 스승의 날 정부포상 및 표창장 전수식’에 참석해 “해서는 안 될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율의 바탕에서 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을 통해 수정할 여지가 얼마든지 있지만, 그 취지는 현장의 당사자인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그를 바탕으로 선생님이 존경받는 분위기가 돼야 건강한 교육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수상 인원은 총 1384명으로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 표창 18명, 국무총리 표창 25명,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610명, 교육감 표창 726명이다.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봉사활동, 평생교육 6개 분야 공적자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심사 후 선정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