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회는 400여 명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발표된 의대정원 규모 및 입시 관련 이슈로 혼란이 가중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마련됐다.
정성민 소장(前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이 2시간에 걸쳐 2025학년도 대학별 수시모집 전형 분석 및 대학별·지역별 수능 합격선에 대한 분석 정보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사업과 장학사업으로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든든한 이정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8월 10일에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수도권 주요 30여 대학이 참가한 부스 70개 규모의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개최 예정되어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