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대교협은 28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김 총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문대교협은 전국 130개 전문대학 협의회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9월 5일부터 2026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 다만 교육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
김 회장은 동의대 기계설계과를 졸업한 후 부산대 기계공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97년 동의과학대 자동차과 교수로 임용됐고, 2011년부터 현재까지 동의과학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sed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