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보고회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2024년 부서별로 자체 선정한 44개 중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부서간 협업사항 등을 논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부서에서 자체 선정하고 추진 중인 중점관리 사업들 외에도 시민들 생활과 밀접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주요 사업들을 빠짐없이 챙겨 시민들이 바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향후에도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별 추진상황 점검 및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정기보고회를 개최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