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원은 지난달 21일부터 2주 간 온라인을 통해 서포터즈를 모집한 결과, 총 133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13.3대 1)을 보였다.
'열정기자단 1기'는 올 12월까지 경상원 주요 정책 및 지원 사업, 도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우수사례 등을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계정과 경상원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하고, 연말에는 수료증 전달과 우수기자단을 선정 및 시상을 계획하고 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쉽고 유익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도민들에게 경상원의 역할과 지원 사업,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 홍보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