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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프리미엄브랜드지수 8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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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프리미엄브랜드지수 8년 연속 1위

김강태 에몬스 이사(왼쪽)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몬스이미지 확대보기
김강태 에몬스 이사(왼쪽)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몬스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대표회장 김경수)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생활가구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로 브랜드의 강점, 약점 및 경쟁적 위치, 브랜드 미래가치까지 진단해 브랜드의 자산 가치를 측정하는 지수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총 192개 제조·서비스·콘텐츠 부분 640개 브랜드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 128000명에게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 편익, 마켓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등 에몬스가 생활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몬스 관계자는 "올 F/W시즌 가구 트렌드 발표회를 진행하며, 트렌드 키워드로 '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섬세하게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를 선정했다"며 "이에 따라 개인화, 고급화, 디테일이 강조된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에몬스의 가치 향상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에몬스는 지난 628일에는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소비자들에게 제공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 적합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해 7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