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은 송년을 맞이해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총 두 차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ASAC 송년콘서트 ‘블링블링 아모르파티-김연자 데뷔 50주년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후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정통 트로트부터 발라드, EDM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독보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음악차트 역주행 신화를 쓴 2013년 발표곡 ‘아모르파티’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성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트로트를 MZ세대로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켓은 내달 5일 오전 11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동시 오픈되며, 내달 29일까지 예매 시 20% 조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