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마무리 절차 통해 차질 없이 정상 개관 노력”

이날 현장 간부회의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선 지난 2022년 착공에 들어가 내년 5월 개관 예정인 동주염전 체험장을 둘러보며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동주염전 체험장의 △집라인 △염전체험장 △체험관 △교육관 등 기반 시설을 점검한 뒤 철저한 마무리 절차를 통해 차질 없이 개관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동주염전 체험장은 대부동동 643-19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교육관과 체험장, 집라인 등 놀이 및 체험시설을 갖춰 시민과 방문객에게 일상 속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현장 간부회의는 △원곡동 일원 △청년몰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상공회의소 △백운공원 △대부도 일원 △사동 일원 등 시의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해 부서·기관 간 경계 없는 소통 회의를 펼치고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