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된 상품소개서는 인천 지역의 우수 식품 제조업체 113개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해당 업체들의 정보와 주요 상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업체 간 원재료 수급을 원활하게 하고 상호 정보 교류를 촉진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업체가 상품소개서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관내 우수한 식품업체들을 발굴하고 홍보하여, 인천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