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직접 식사 준비를 하는 등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행사에는 아동 260여 명과 저소득 가정을 포함한 지역 내 어르신 170여 명이 참여해 ‘명절음식 식사’는 물론 전통놀이 체험, 공연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희진 사원은 "취약 주민들을 위해 맛있는 명절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