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제35기 안산시 여성자치대학 양성 과정’은 지난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여성자치대학의 새로운 입학생 30여 명을 비롯해 총동문회임원과 여성자치대학을 졸업한 시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개강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