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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두 달간 폐건전지 분리수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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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두 달간 폐건전지 분리수거 캠페인

청송군,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 운영이미지 확대보기
청송군,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 운영
청송군은 2일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추진해 환경오염 예방과 금속자원의 재활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분리수거해,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폐건전지에 포함된 금속자원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도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가정 내 폐건전지 수거를 독려할 계획이며, 각 학교에서 수거한 폐건전지는 군청이 직접 회수한다.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폐건전지를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거나,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새 건전지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기준은 폐건진지 10개(규격무관) 당 새 건전지 1set(AA 또는 AAA사이즈 2개입)로 바꿀 수 있으며, 산화은전지의 경우 20개당 새건전지 1set로 교환가능하다.
폐건전지는 수은, 니켈, 아연,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함유돼 있어 일반쓰레기와 함께 처리하게 되면 카드뮴, 수은 등 유해물질로 인해 대기, 토양, 수질 오염이 유발될 수 있고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한다.

이렇게 수거된 폐건전지는 공정 과정을 거쳐 산화은전지, 니켈카드뮴전지, 니켈수소전지, 리튬 1차 전지, 리튬이온·폴리머전지, 망간·알칼리전지 제품으로 재생산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가정 내 방치된 폐건전지를 모아 새 건전지로 교환하시고, 친환경 운동에도 동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