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이 14일 부산 기장군 일대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
15일 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과학관 인근의 기장읍 석산리 및 동해남부선 오시리아역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과학관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허남영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직무대행은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 날씨에 더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