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뉴타운이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을 비롯, 이문1재정비촉진구역·상월곡역모아타운 개발 등도 추진되고 있어 이 일대는 향후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대규모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여건과 편의시설도 장점이다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 는 6호선 상월곡역 · 돌곶이역 초역세권 입지로, 여러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 GTX-C가 정차할 예정인 광운대역과도 인접해있으며, 왕십리와 상계를 잇는 ‘서울 경전철 동북선’ 도 2026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 각지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예정돼 있는 것은 물론, 북부간선도로 · 내부순환로 · 동부간선도로 등이 모두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홈플러스 · 이마트 · 도서관 · 체육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임차인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앞 천장산을 비롯한 청량근린공원 · 북서울꿈의숲 등 풍부한 녹지공간은 물론, 북한산을 세대 내에서 조망할 수 있어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아울러 인근에 20여개 대학이 소재해 있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만큼,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가능할 전망이다. 고려대 · KAIST · 경희대 ·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재학생을 비롯, 고려대 안암병원 등 대형 병원의 교수 · 연구원 · 교직원 등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했다. 공공기관 및 대기업 본사들이 몰려있는 업무지구인 CBD (을지로 · 종로 · 광화문 일대) 와의 접근성도 우수해, 도심 직장인 수요도 기대해볼 만하다.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 는 60㎡ 이하 · 소형 신축 주택에 적용되는 주택수 미포함 단지로, 8.8 부동산 대책 최대 수혜단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수요자들의 세제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은 물론 중도금 무이자 적용 등의 혜택을 두루 제공한다. 계약금 납부 후 입주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도 없다. 서울에서 전세가보다 저렴한 2~3억대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것도 관심을 더하는 요소다.
한편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 는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338-18번지에 지하 4층 ~ 지상 15층 1개동 규모, 공동주택 전용 15 ~ 31㎡ 총 19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복층형 구조 위주로 설계돼 높은 천장고와 공간 활용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며, 시공은 희상건설㈜이 맡았다. 현재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중이다.
일부 세대에 한해 발코니 확장을 비롯,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풀옵션 가전 (세탁건조기 · 냉장고 · 전기쿡탑 · 비데 등) 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현재 홍보관 방문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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