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청년 및 지역 리더를 포함한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특별히 초청된 스웨덴의 5선 국회의원 올레 토렐(Olle Thorell) 의원은 스웨덴 민주주의 모델인 섬김의 리더십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며, 섬김의 리더가 되기 위한 방안과 리더의 역할에 대해 공유했다.
강연 후, 올레 토렐 의원과 노관규 순천시장, (사)이태석재단 구수환 이사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사회적 신뢰를 높이기 위한 민주주의 방안과 지역 리더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이어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특권의식 없이 시민을 위해 일하는 스웨덴의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순천 발전을 위해 시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